류수영 "아내 ♥박하선 반응? 재밌게 보셨다고" 극존칭 '폭소' (편스토랑)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류수영이 '편스토랑' 출연에 대한 아내 박하선의 반응을 밝혔다. 

류수영은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해 지난 방송을 본 박하선의 반응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류수영은 "(박하선이) 잘했다고 재밌다고 하셨다"고 어김없이 극존칭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하선의 추천으로 '편스토랑'에 출연하게 됐다는 류수영은 "박하선이 '거봐 내가 나가라고 했잖아'라고 얘기했다"면서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또 류수영은 동대표로서 주민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묻자 "잘봤다고 하셨다"며 흡족하게 웃었다. 

이어 위키미키 최유정은 "어머니가 팬이다"라며 "내적 친분이 쌓여서 반갑다"고 말해 류수영을 또 한 번 웃게 만들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