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지아·지욱 남매에 애틋 "세상 어떠한 것과 바꿀 수 없는 보물" [전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박연수가 지아, 지욱 남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래 그렇게 손잡고 가는 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누나가 힘들면 동생이 끌어주고, 동생이 힘들면 누나가 끌어주고 힘들어도 손 놓지 말고.. 너희가 엄마에게는 세상 어떠한 것과 바꿀 수 없는 보물이야"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아, 지욱 남매가 손을 꼭 잡은 채 길을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한 송 남매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1월 종영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