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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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불임·난임 가짜뉴스 따라다녀…아이 안 낳은게 팩트"(언니한텐)

기사입력 2020.11.13 07:39 / 기사수정 2020.11.13 07:5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불임 루머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12일 방송된 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원희는 김영희가 악플로 인해 힘들다고 털어놓자, 자시은 가짜 뉴스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음을 고백했다.

그는 "난 악플이라기 보다 사실이 아닌 거. 애를 안 낳았는데 그게 사실인데 '불임인데 불임이 아니라고 한다'고 말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한 프로그램에서 '불임은 아니고 아이를 안 낳은 거'라고 말했는데 댓글이 주로 불임이라. 연관검색어가 불임, 난임이 뜨더라. 내가 말했으면 그게 사실이지 꼬리표처럼 따라 다닌다"고 호소했다.

김원희는 대처법으로 "댓글 자체를 안 본다. 훈련이다"고 전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 Plus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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