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보미가 남편 윤전일과 함께 만삭 사진을 찍었다.
김보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 촬영을 정말 만삭에 찍는 우리..출산 2주 남기고 급하게 찍었어요~! 곧 올려보겠습니다. 잠깐 나가서 찍고온건데 너무 피곤해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만삭촬영 #만삭사진 #임산부 #보미전일#임신10개월 #임신37주 #심쿵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만삭 산모임에도 배만 불룩 나오고 다른 곳은 늘씬한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또 아빠가 되는 윤전일은 김보미의 배에 얼굴을 대고 행복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이목을 끈다.
김보미는 발레무용가인 윤전일과 결혼해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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