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4 15:40 / 기사수정 2010.11.04 16:49
최근 연이어 '○○녀'가 등장해서 화제가 된 가운데 '걸친녀'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퍼진 이 영상에는 미모의 한 여성이 길을 걸어가고 있다. 주위의 사람들이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하는 이 여성에게서 눈길을 떼지 못한다.
도도한 그녀는 길가에 세워둔 고급 외제승용차를 타고 도로를 질주한다.
하지만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가 바뀌고, 이 여성은 횡단보도에 아슬아슬하게 걸치며 급정지를 한다.
이에 길을 건너던 사람들이 그녀의 승용차 주위로 몰려들어 승용차를 뒤집는다.
결국 미모의 여성 운전자는 찌그러진 선글라스에 헝클어진 머리카락으로 차에서 빠져나온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아무리 예뻐도 횡단보도 넘어오면 미워요'라는 자막이 나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네티즌들은 "이번에는 광고성 ○○녀가 아니길 바란다", "공익광고 같아서 다행이다", "충분히 공감이 가는 광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 이채영, '사과 같은 가슴라인'…화보 공개
최근 공개석상에서 아찔한 드레스를 통해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한 이채영이 '애플녀' 화보를 통해 섹시스타의 명성을 확인했다.
얼마 전 1차 화보가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는 이채영은 추가 화보를 통해 가슴과 허리, 강조된 힙 라인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이채영의 사과처럼 아름다운 엉덩이와 가슴 라인을 상징하는 '애플트리' 컨셉으로 촬영돼 눈길을 끌었다.
이채영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곡선의 미가 돋보인다", "팔색조 같은 매력을 지녔다", "화보 컨셉이 왜 사과인지 알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채영은 차기작을 물색하면서 몸매관리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박수진, 백지훈과 결별설에 "사귄적 없다" 해명
걸그룹 슈가 출신 박수진과 축구선수 백지훈과의 결별설에 대해 박수진의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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