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과 산책에 나섰다.
서효림은 12일 소셜미디어에 "너의 첫 가을, 은행나무 냄새, 떨어지는 낙엽소리,
가을 바람, 높은 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서효림은 "걱정마, 세상은 그래도 아직..아름다운 것들 투성이야.. #용산가족공원 #첫 나들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서효림은 캐주얼한 옷차림을 한 채 공원에서 딸을 안고 산책을 하고 있다. 딸을 들어올리며 첫 나들이를 즐겼다.
서효림은 지난해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와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