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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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장모님은 나 좋아해' 결혼 반대설 해명

기사입력 2010.11.04 09:29 / 기사수정 2010.11.04 09:30

이나래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여자친구 부모가 결혼을 반대한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정준하는 지난 3일 케이블 뉴스채널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현재 근황과 '니모' 여자친구에 대해 인터뷰를 나눴다.
 


정준하는 "'무한도전'에서 '장모 거세게 반데라스'라는 별명이 생겼는데, 말처럼 거세게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 가족이 일본에 살고 있어 딸을 한국으로 시집보내는 것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시지만 예비 장모님은 날 많이 좋아해 주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준하는 친한 친구인 이휘재가 자신보다 먼저 결혼하게 될 줄 몰랐다며, 자신도 내년 결혼 위해 양가의 허락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정준하 ⓒ엑스포츠뉴스 DB]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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