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엘라스트가 원준의 활동 불참을 이야기했다.
엘라스트는 1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어웨이크'(AWAKE)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쇼케이스에 불참한 원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최인은 "원준이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18대 보니로 캐스팅 됐다. 바빠지다 보니 이번 활동에 불참하게 돼 엘라스트는 7인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며 "원준이 많이 응원해달라"고 답했다.
이에 진행을 맡은 MC딩동은 "우리 아들들이 가장 잘 보는 프로그램이다. 원준이 대단한 일을 해냈다"고 칭찬했다.
한편 엘라스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어웨이크'는 이날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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