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차예련이 행복한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차예련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 끝 시린 가을 어느 날"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늦가을 풍경에 녹아든 차예련 주상욱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서로 대화를 나누며 딸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부부의 오붓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주상욱은 딸을 품에 꼭 안고 있다. 딸과 함께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주상욱의 따뜻한 아빠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남편 주상욱과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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