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비드라마 화제성 지수 TOP10에 이름을 두 번 올리는 진기록을 세웠다.
10일 굿데이터가 발표한 2020년 11월 1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에 따르면, 임영웅은 7위와 10위에 올랐다.
TOP10에 자신의 이름을 두 개 이상 올린 것으로, TOP10에 오른 인물 중 이러한 기록을 세운 건 임영웅이 유일하다.
7위에 오른 임영웅은 JTBC ‘뭉쳐아 찬다’ 임영웅, 10위에 오른 임영웅은 ‘TV조선 뽕숭아학당’ 임영웅이다. 임영웅 중에선 ‘뭉쳐아 찬다’ 임영웅이 좀 더 화제성이 좋았던 것.
TOP10에 이름 한번 올리기도 쉽지 않은 비드라마 화제성 지수. 그럼에도 한 주에 이름을 두 번 올렸다는 사실은 그의 남다른 화제성을 실감케 한다.
한편,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는 ‘놀면 뭐하니?’의 환불원정대가 차지했다. 2위는 ‘나 혼자 산다’ 김지훈, 3위는 ‘전지적 참견 시점’ 구혜선이 차지했다.
4위는 ‘동상이몽’ 오지호, 5위는 ‘나 혼자 산다’ 안보현, 6위는 ‘1박 2일’ 김선호가 차지했다.
7위가 ‘뭉쳐아 찬다’ 임영웅. 8위는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다. 9위는 ‘집사부일체’ 이적이 차지했고, 10위를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차지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굿데이터-뉴에라 프로젝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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