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T1 출신 최병훈 감독이 새로운 둥지를 찾아나섰다.
9일 최병훈 감독은 자신의 공식 SNS에 "안녕하세요. cCarter 최병훈 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SKT와 T1에서 감독 및 코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FA 상태이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DM 이나 이메일 주시기 바랍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병훈 감독은 "상호 합의하에 계약종료한 상태이고 현재 소속 없습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8년부터 T1에 몸 담았던 최병훈 감독은 스타크래프트, 스페셜 포스, 리그오브레전드 코치직을 거쳐 2013년 T1 리그오브레전드 감독으로 첫 부임했다.
T1 LoL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최병훈 감독은 배틀그라운드, 도타2까지 다양한 E스포츠 종목 감독직을 지내며 다양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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