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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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국내 구석구석 다 가고파…발길 닿지 않은 섬까지"

기사입력 2020.11.09 15:1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병만이 국내에서 가보고 싶은 곳을 이야기 했다. 

9일 SBS '정글의 법칙'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병만과 김준수, 김진호, 박용우 PD가 참석했다.

'정글의 법칙'은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 가보고 싶은 곳을 묻는 질문에 김병만은 "제가 몰랐던 곳들이 정말 많았다. 예전에 사승봉도를 갔을 때 첫 발을 내딛는 순간, 한국에 이렇게 예쁜 곳이 있었나 싶었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구석구석을 다 들여다보고 싶다. 또 제주도도 어떤 곳은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있다. 그런 곳도 찾아가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지도에서 볼 땐 작지만 아직도 가보지 못한 곳이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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