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09 15:21 / 기사수정 2020.11.09 15:2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즐라탄이 더 이상 페널티킥을 차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9일(한국시각) 2020/21시즌 세리에A 7라운드 AC밀란과 헬라스 베로나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즐라탄은 64분 밀란이 1-2로 뒤진 상황에서 프랑코 케시에가 프리킥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즐라탄이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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