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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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수 설운도-장윤정-신유-조정민-정정아-김연자 등 출연

기사입력 2020.11.09 14:07



최근 KBS1 '가요무대’는 11월 9일 방송 예정인 “제 1676회 - 사랑의 풍경” 편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방송은 남진-장윤정의 ‘당신이 좋아’를 설운도와 장윤정이 부른다.

이어서 설운도가 ‘사랑의 트위스트’를, 장윤정이 배호의 ‘누가 울어’를 부른다.

신유는 최병걸 ‘난 정말 몰랐었네’를, 류원정은 박신자의 ‘댄서의 순정’을 부를 예정이다.

김연자는 ‘정든 님’을, 김범룡은 ‘바람 바람 바람’을, 우순실은 ‘잃어버린 우산’을, 조정민은 이선희 ‘J에게’를 부른다.

문연주는 김명애 ‘도로 남’을, 문희옥은 손인호의 ‘나는 울었네’를, 정정아는 나훈아 ‘물레방아 도는데’를 부른다.

현장은 ‘태종대의 밤’을, 김국환은 ‘타타타’를 부를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김연자가 ‘아모르파티’를 부른다.

이와 같은 트로트가수 라인업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가요무대’는 다양한 나이 대의 가수들이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신인 가수들은 패기 넘치는 무대를, 베테랑 가수들은 관록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는 KBS1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 방송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KBS1 '가요무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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