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09 11:3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권해효가 이소선 여사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9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감독 홍준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명필른 이은, 심재명 대표, 이수호 전태일 재단 이사장, 홍준표 총감독과 배우 장동윤, 염혜란, 권해효가 참석했다.
권해효는 평화시장 한미사 사장 역을 맡았다. 그는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긴 작업을 했다. 극히 일부에 참여했을 뿐인데 작품에 누가 되지 않을까 싶지만,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는 영화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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