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09 11:2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염혜란이 장동윤과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감독 홍준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명필른 이은, 심재명 대표, 이수호 전태일 재단 이사장, 홍준표 총감독과 배우 장동윤, 염혜란, 권해효가 참석했다.
장동윤과 염혜란은 '태일이'에서 각각 전태일, 이소선 여사 역을 맡아 모자 호흡을 맞췄따. 이에 염혜란은 "장동윤 배우를 평소에 좋아했는데 너무 짧게 만났다. 후반작업을 좀 길게 했으면 하는 사심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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