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3 11:05 / 기사수정 2010.11.03 11:05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박소현이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남자로 보인다고 고백했다.
신승훈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절친한 후배 싸이와 방송인 박소현을 '몰래 온 손님'으로 맞았다.
박소현이 스케줄도 미루고 녹화에 참가했다는 말을 하자 MC들은 "신승훈이 남자로 보인 적이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소현은 "단둘이 있던 라디오 부스에서 라이브를 들려줬는데 남자로 느껴지더라"고 답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소현과 진지한 만남을 가질 생각이 있는냐는 질문을 받은 신승훈은 "진지하게 알아서 잘할게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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