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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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감귤"…'구해줘 홈즈' 귤밭 딸린 제주 주택…별채까지 마련돼 감탄[종합]

기사입력 2020.11.09 00:41 / 기사수정 2020.11.09 00:41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 배우 한채영이 별채 딸린 제주도 주택에 감탄을 표했다.

8일 방송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는 배우 한채영, 김혜은, 공간 디자이너 안소연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자연과 바다를 좋아하는 부부가 제주도 1년 살이를 위한 집을 찾는다고 전했다. 예산은 보증금 상관없이 연세 2천5백만 원이었다.

복팀 코디 안소연, 김혜은, 장동민이 먼저 제주에서 매물을 찾아 나섰다. 김혜은은 제주에서 한 달 살이를 했다고 밝혔고, 안소연은 제주에서 중, 고등학교를 보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소개된 매물은 넓은 마당을 가진 서귀포에 있는 주택이었다.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마당을 보던 한채영은 "반려견들이랑 함께 있어야 하는데 펜스가 없다"라고 지적했고, 장동민은 집주인이 펜스 설치를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매물은 방과 화장실이 3개, 자연이 물씬 느껴지는 베란다 2개를 가지고 있었다. 보증금 2천만 원에 연세 2천만 원으로 의뢰인의 조건에 들어왔다. 


이어 덕팀의 임성빈, 한채영, 노홍철이 제주 구좌읍 평대리에서 매물을 찾아 나섰다. 이들이 매물은 1982년에 지어진 옛 골조를 그대로 살려 리모델링한 집이었다. 집 바로 옆에는 귤밭이 있어 마음껏 따먹을 수 있었다. 그 옆에는 더 넓은 밭까지 함께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집안에서는 각 방마다 넓은 창문을 통해 제주 풍경을 한눈에 만끽할 수 있었다. 이어 별채까지 마련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해당 매물은 보증금 5백만 원, 연세 1천8백만 원이었다.

이후 예고에는 또 다른 제주 매물들이 소개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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