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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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김지혜 "몇년전부터 명품백 끊어…금단현상에 손 덜덜" ('1호가')

기사입력 2020.11.09 05:1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지혜가 주방 리모델링을 위해 명품백을 끊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와 박준형이 인테리어를 두고 갈등했다. 

이날 김지혜는 평소 주방이 불편했다며 리모델링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박준형은 반대했지만, 7~8년간 같은 주방을 사용한 김지혜는 리모델링을 꼭 하고 싶어했다. 



특히 김지혜는 자신이 리모델링을 위해 모아둔 돈이 있다며 예산은 문제가 없다고 설득했다. 

어떻게 예산을 마련했을까. 김지혜는 "3~4년 전부터 쇼핑을 안 했다. 명품백을 끊었다. 금단현상이, 손이 덜덜 떨렸다. 그 돈을 모아서 예산을 해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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