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3 00:23 / 기사수정 2010.11.03 00:2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없애줬던 <성균관 스캔들>이 2일 마지막회를 방송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 제작 래몽래인)에서 금등지사를 찾은 윤희(박민영 분)는 정조를 찾아갔다. 선준(박유천)은 윤희 덕분에 풀려나 윤희에 집에 찾아가겠다고 약속한다.
단장을 하고 선준을 기다리던 윤희가 행방불명이 되고, 그사이 윤희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구용하(송중기 분)와 문재신(유아인 분)은 급히 윤희네 집으로 가던 길에 선준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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