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2 17:52 / 기사수정 2010.11.02 17:52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2010 대한민국 게임대상 영예의 대상을 향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201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접수된 작품은 본상 부문에서 PC·비디오 게임 부문 2개, 온라인게임 부문 7개, 아케이드·보드 게임은 3개, 모바일게임 부문 7개, 오픈마켓 아마추어 게임 부문 3개 작품이 최종 접수됐고, 기능성 게임상 부분에는 4개 작품이 참여하여, 본상, 기능성 게임상 등에 모두 26개 작품이 접수됐다.
'2010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예년에 비해 접수 작품이 많이 줄었는데, 이는 오픈마켓 사전 심의 문제로 인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위축과 온라인 게임의 대작화 현상 그리고 비디오 및 아케이드 등의 플랫폼 약화가 반영되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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