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백지영이 탈락했던 리매치 대결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왕중왕전 첫 번째 이야기로 12명의 '모창 신(神)'들이 '왕중왕'이 되기 위한 무대를 펼쳤다.
'히든싱어' 역사상 첫 번째 리매치를 해 화제를 끈 백지영은 "주변 반응이 뜨겁다 못해 주위에 안 본 사람이 없었다"고 당시 큰 화제성을 언급했다. 백지영은 "그때 너무 못 불렀다. 저는 부르면서 알았다, 망한 거를"이라고 원조 가수가 탈락했던 리매치 대결을 회상했다.
이에 전현무는 보컬 레슨을 받을 것을 제안했고 백지영은 "아니다. 이대로 밀고 나갈 것이다. 여기서 변하면 또 떨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