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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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 이지애 "딸 서아, 새벽 출근길에 흐느껴 울어"...워킹맘 비애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1.06 18:22 / 기사수정 2020.11.06 18:22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지애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출근하는데 서아가 흐느껴 울고 있었다. 밤늦게 퇴근한 엄마가 새벽부터 나갈 채비를 하니 아쉽고 서러웠나 보다. 코트를 입은 채로 옆에 누워 다독이다가 집을 나섰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애의 딸 서아가 흰색 드레스를 입은 채 풍선을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이지애는 "서아에게 필요한 건 어쩌면 고구마가 아니라, 자기 말에 귀기울여주는 엄마의 진지한 태도일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애는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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