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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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김숙X임성빈과 용인 출격…3인 가족 위한 주택 물색 ('구해줘! 홈즈')

기사입력 2020.11.06 14:43 / 기사수정 2020.11.06 14:43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 배우 이세영이 단독 주택 찾기에 나선다.

8일 방송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취미 방이 필요한 3인 가족의 단독 주택 찾기 2부가 방송된다.

이번 주 복팀의 세 사람 홍석천, 임형준, 조희선은 용인시 처인구로 출격한다. 현재 집주인의 아내가 아이들을 위해 직접 설계한 집으로 넓은 마당을 품은 2층짜리 단독 주택이라고 한다. 내부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독특한 구조로 거실 한쪽에 한옥 느낌을 살린 사랑방이 있으며, 거실 중앙에는 아이들을 위한 미끄럼틀과 벙커가 있어 키즈 카페를 방불케 한다고 한다. 무엇보다 이 집의 가장 큰 메리트는 가격으로 의뢰인의 예산을 절반으로 줄인 4억 원대로 알려져 스튜디오가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덕팀의 코디 이세영, 임성빈, 김숙 역시 용인시 처인구로 향한다. 웅장한 크기의 외관만큼이나 의뢰인 가족을 위한 마당이 지층과 1층에 각각 있다고 한다. 우드와 화이트로 꾸민 내부는 개방감 있는 높은 층고가 시선을 압도하며, 통창으로 보이는 마당 뷰는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왔다고 해 눈길을 끈다.

또 2층 안방은 6개의 크고 작은 창에서 쏟아지는 채광은 기본, 층고 높은 다락공간이 등장한다고 한다. 이를 본 김숙은 “이런 구조의 방을 너무 갖고 싶었다.”고 말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다락공간을 발견한 이세영은 한달음에 올라간 뒤, 손 흔들며 “안녕~”을 외쳐 모두를 공포에 떨게 했다고 한다. 과연 그는 누구를 향해 인사한 건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어서 방송되는 제주도 특집에서는 꿈을 위해 반려견 3마리와 제주도 1년 살이 집을 구하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이를 위해 복팀에서는 배우 김혜은과 장동민 그리고 공간 디자이너 안소연이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배우 한채영과 노홍철,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출격해 볼거리 가득한 매물을 선보인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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