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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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아있다' 교관 첫 만남부터 불호령…우기 리더 자청

기사입력 2020.11.05 21:3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가 리더가 됐다.

5일 첫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우기가 리더로 선정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은하 교관은 "어떤 각오로 오셨냐"라며 물었고, 김성령은 웃음을 터트렸다.

김성령은 "죄송하다"라며 사과했고, 이창준 교관은 "전체 어깨동무 실시.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거 같다"라며 지시했다.

결국 멤버들은 어깨동무를 한 채 '앉았다 일어서기'를 실시했다. 이후 박은하 교관은 "교관의 말에 잘 따르면 살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죽는다. 교관의 말에 집중해 주길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이어 박은하 교관은 "생존에 필요한 건 물, 불, 은신처가 필요하다. 그 세 가지를 집중적으로 훈련받게 될 것이다"라며 설명했다.

또 박은하 교관은 리더를 선정했고, 우기가 지원했다. 우기는 "다 피곤해 보이기는 했다. 저 그런 에너지가 있다. 저랑 같이 붙으면 밝아지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라며 털어놨다.

박은하 교관은 "잘 할 수 있냐"라며 질문했고, 우기를 리더로 임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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