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2 09:33 / 기사수정 2010.11.02 09:34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김진표가 MBC '놀러와'에 출연해 윤주련과의 결혼 이후 달라진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표는 '골방 밀착 토크' 코너에 출연해 "결혼을 하고 철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혼 전에는 사소한 것에도 불만이 많았다"면서 "지금은 그냥 편안하고 좋다"고 털어놨다.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은 지난 2002년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목표달성 토요일'의 애정만세를 통해 데뷔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07년 여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 마침내 2008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윤주련, 김진표 ⓒ아이웨딩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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