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父와의 추억 "사위가 찍는 카메라에만 눈빛 주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윤혜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년 전...아빠랑♥ 딸이 찍는 핸드폰 카메라는 쳐다도 안 보시...사위가 찍는 좋아뵈는 큰 카메라에만 눈빛주시는 천상 배우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의 아버지는 딸이 셀카를 찍기 위해 내민 휴대전화 대신 사위인 엄태웅이 들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윤혜진의 아버지는 중후한 분위기를 풍기며 인자한 표정을 짓고 있어 이목을 끈다.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