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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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거래' 개봉 4일 만에 72만 돌파

기사입력 2010.11.02 03: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웰메이드 오락영화 <부당거래>가 4일만에 72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장악했다.

이번 결과는 하반기 최고의 흥행작인 <아저씨>와 비슷한 흥행추이로, <부당거래>가 얼어있던 비수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부당거래>의 흥행은 <가디언의 전설>, <나탈리> 등 이번 주 개봉 작들과, <심야의 FM>, <파라노말 엑티비티2> 등의 기개봉작을 압도적인 차이로 제친 흥행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오랜 침체기에 빠져있던 극장가가 <부당거래>의 흥행으로 다시금 활기를 되찾은 것은 물론, 이러한 추세라면 류승완 감독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가에 걸맞은 최고의 흥행 성적도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4일만에 72만 관객을 동원한 <부당거래>의 흥행추세는 하반기 최고의 흥행작인 <아저씨>가 첫 주말 72만 관객을 동원했던 결과와 비슷해 <부당거래>의 폭발적인 흥행세가 예상된다.



방송연예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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