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보컬 명문가 메이저나인의 첫 신인 걸그룹 블링블링(Bling Bling)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블링블링(차주현, 유빈 마린, 최지은, 아야미, 나린)은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차주현의 개인 콘셉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화이트 컬러의 크롭톱을 입고 등장한 차주현은 음악에 맞춰 강렬함과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공개된 유빈의 영상과 마찬가지로 “어때 나 잘하지?”라는 클로징 멘트가 차주현의 카리스마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블링블링은 보컬 명문가 메이저나인에서 4년간 준비해온 걸그룹 프로젝트로, 한국인 멤버 차주현, 유빈, 최지은, 나린과 일본인 멤버 마린, 아야미까지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여섯 멤버로 구성됐다.
글로벌 K-POP 시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걸그룹 블링블링의 데뷔 앨범은 오는 17일 오후 6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된다.
이하 블링블링 차주현 셀프 일문일답.
Q.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한다면?
A. 안녕하세요! 블링블링의 에너자이너 리더 차주현입니다.
Q. 블링블링에서 본인이 맡은 포지션은?
A. 저의 포지션은 리더이자 래퍼입니다.
Q. 자신의 강점을 하나만 꼽는다면?
A.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라고 생각합니다.
Q. 블링블링으로 데뷔를 앞둔 소감은?
A. 2주도 남지 않는 데뷔가 떨리면서도 설레고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우리끼리 열심히 즐기자’라는 생각으로 연습을 하고 있어요. 이제 시작이니 더 파이팅해서 많은 분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중입니다.
Q. 데뷔 후 앞으로의 활동 각오
A. 항상 최선을 다하고, 여러분께 밝은 에너지를 드리는 블링블링이 되고 싶습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메이저나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