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아영이 미국에서 밝은 근황을 전했다.
신아영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아영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가족을 만나러 잠시 미국에 간 신아영의 밝은 근황이 눈길을 끈다.
그는 안부 사진에 반가워하는 한 팬에게 "잘 살아있습니다"고 댓글을 달아 반가움을 더하기도 했다.
앞서 신아영은 지난 2017년부터 4년 간 진행을 맡아온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하차하며 "당분간 매주 뵐 수 없다는 아쉬움에 울컥울컥하더라"고 아쉬움을 담은 글을 남긴 바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인 신아영은 곧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018년 하버드 동문과 결혼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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