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현우 지주연 커플이 알콩달콩한 애정을 과시했다.
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현우 지주연 커플이 한집살이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각자 들고온 짐을 풀던 현우는 갑자기 지주연의 손을 잡더니 사탕 반지를 끼웠다. 현우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지주연은 깜짝 놀라면서도 좋아했다.
지주연도 "다른 색깔 있냐"면서 "커플 반지 하자"고 말했다. 지주연은 현우의 손가락에도 사탕 반지를 끼워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현우는 "나랑 같이 살래?"라며 달달한 프러포즈까지 더했고, 지주연은 환하게 웃으며 행복해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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