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최우범 감독이 브리온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일 하이프레시 블레이드 측은 공식 SNS에 최우범 감독 합류 소식과 함께 짧은 소감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최우범 감독은 "이번에 브리온으로 오게된 최우범입니다"라며 "이렇게 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고 입을 열였다.
이어 "놀라신 분들이 많이 있겠지만 예전 기억을 되살려서 다시 처음부터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래서 브리온에 합류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각오로 다음 시즌에 임하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그러면서 "많이 놀라셨을텐데 제가 빨리 말하고 싶었지만 기사가 먼저 나가고 촬영을 해야하는 부분이 었어서 빨리 말하지 못했다. 그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팬들에게 "저희 브리온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고 다음 시즌 발전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하이프레시 블레이드 SNS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