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댄서 아이키가 세계적인 팝 스타 제니퍼 로페즈에게 칭찬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아이키가 제니퍼 로페즈를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이키는 제니퍼 로페즈와 첫 만남에 대해 "제이로 언니 뒤에서 후광이 났다"라며 회상했다.
이어 아이키는 "진짜 예쁘고 건강미 넘친다. 그래서 더 멋진 거 같다"라며 털어놨고, 정형돈은 "제이로 언니랑 회식도 하고 그랬냐"라며 궁금해했다.
아이키는 "미국에는 회식 문화가 없는 거 같다. 전화번호는 못 주고받았다"라며 밝혔고, 송은이는 "SNS 팔로우는 했냐"라며 기대했다. 아이키는 "팔로우는 저 혼자. 짝사랑하는 느낌이다"라며 털어놨다.
특히 아이키는 기억에 남는 심사평에 대해 "롤 모델 같은 여성상이지 않냐. 그 언니가 그 이야기를 하셨다. '너네 진짜 갱스터다'라고 했다. 그게 와닿았다"라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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