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고민 상담소 '보라다밤'으로 청취자들에게 전하는 위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보라가 진행하고 있는 신개념 고민 상담소 '보라다방'의 스페셜 '보라다밤'이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보라다방'은 기존 '보라다방'에서 '보라다밤'으로 4주간, 선선한 가을밤에 티끌보다 사소한 고민을 가진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스페셜 라이브로 진행되고 있다.

'보라다방'은, 다수의 청취자가 10~20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와 소통하는 진행자 김보라 또한 그들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할 수 있는 20대다.

청취자들의 고민은 대게 연애, 학업, 가정사 등 자신이 겪었던 다양한 경험이 바탕이 주제다. 진행자 김보라는 함께하는 청취자들과 그 고민에 대해 서로 조언과 격려를 전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같은 세대의 청취자들과 진솔하게 대화하며 해결, 공감해주면서 사연을 보내는 사람도, 라디오를 듣는 사람도 모두 함께 위로를 받아 간다.

청취자들은 "작은 고민이지만, 속 시원하게 해결해 줘서 감동이다",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 같아서 좋다" 등 '보라다방' 고민 상담소에 대한 솔직한 호평을 늘어놓았다.

스푼라디오와 함께하는 김보라의 '보라다방' 라이브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스푼라디오 앱을 통해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보라다방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