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1 14:34 / 기사수정 2010.11.01 14:34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윤하가 방송에서 배우 송중기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윤하는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꽃도령'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송중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하는 "예전에 2PM이 좋았지만 사람은 변한다"며 "이제는 송중기가 좋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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