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1 13:59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이동호)은 1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0~2011 시즌 NH농협과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체결했다. 계약조건은 1년간 23억 원이며 지난해보다 15%(20억원) 오른 수준이다.
NH농협은 지난 2007-2008시즌부터 4시즌동안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를 맡고 있다.
이날 조인식에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녀 대표팀의 금메달을 기원하기 위해 NH한삼인에서 총 1천만원 상당의 대한민국 대표 홍삼 '한삼인 세트'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2010-2011시즌동안 2억원 상당의 프로모션 진행에 대한 비용 지원도 발표했다.
[사진 = NH농협중앙회 이재관 부회장(왼쪽), 한국배구연맹 이동호 총재(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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