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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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새벽, '시상식 3관왕'…배우계 '미친 존재감'

기사입력 2010.11.01 13:43 / 기사수정 2010.11.01 13:43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배우 송새벽이 올해 시상식에서 '미친 존재감'으로 3관왕을 달성해 4관왕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송새벽은 지난 29일 제47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방자전'으로 남우조연상, 제19회 부일영화상에서 신인남자연기상을 수상했고, 오는 8일 개최되는 제30회 영평상에서 남자신인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또한 송새벽은 오는 18일 개최되는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도 남우조연상과 신인남우상 후보에도 올라 4관왕 달성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송새벽은 연극 '피고지고피고지고'로 연기에 입문, 영화 '마더'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고 올해 '방자전', '시라노; 연애조작단'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제이와이패밀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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