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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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이, '심야카페' 시즌3 주연 발탁…NCT 도영과 호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1.03 11:19 / 기사수정 2020.11.03 11:1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신인 배우 김인이가 '심야카페' 시즌3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괴물 신인임을 입증했다.

3일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신인 배우 김인이가 드라마 '심야카페' 시즌3의 주인공 선민 역으로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개성 있는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준비된 신인 김인이의 거침없는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신예 김인이가 주연으로 활약할 '심야카페' 시즌3 '산복산복 스토커'는 미래를 보게 된 18세 고등학생의 성장과 치유를 담은 시공초월 판타지 힐링 드라마로, 김인이는 극 중 선민 역을 맡아 지우 역으로 출연하는 NCT 도영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김인이가 연기할 선민은 예쁜 외모와 밝은 성격을 지닌 고등학생으로, 아이돌 연습생으로 발탁되어 서울로 떠날 준비를 하는 인물이다. 더불어 동급생이자 남사친 지우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는 직진녀 캐릭터로, 쾌활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심야카페'는 지도에 나오지 않는 부산 산복도로의 한 카페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시즌1이 MBC 크로스 드라마 형태로 방영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즌2, 3가 동시에 제작돼 내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WIP(더블유아이피)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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