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폭스 TV, '스타킹' 인기 비결 취재…'직접 출연까지'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미국 폭스TV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이하 스타킹, 연출 배성우)의 인기 비결을 취재해 화제다.

1일 SBS에 따르면 폭스TV의 한국계 기자인 줄리 장은 지난달 25일 '스타킹' 녹화 현장을 찾았다. 줄리 장은 출연진과 제작진을 인터뷰하고 녹화과정을 담았다.

줄리 장은 '스타킹'을 취재하며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줄리 장은 "세계적 수준에 오른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취재하고 싶었고, 특히 해외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스타킹'을 꼭 취재하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줄리 장의 '스타킹' 취재 내용은 이달 중 미국 폭스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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