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1 10:44 / 기사수정 2010.11.01 10:44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김사랑이 최근 또 다른 버전의 스타화보 'Secret Love'를 통해 '청순-섹시' 등 다양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Secret Love'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촬영한 김사랑의 첫 섹시 버전 스타화보이다.
지난 7월 선보인 스타화보 'Endless Love'가 여행을 즐기는 도중 카메라 앵글에 잡힌 김사랑의 사랑스럽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았다면, 'Secret Love'는 과감한 포즈와 화려한 의상으로 국가대표급 섹시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세미성형외과 박 원장은 이어 "김사랑씨의 화보에서 벽에 등을 기대고 다른 편을 응시하는 포즈는 이유가 있다. 살짝 가슴을 앞으로 내밀게 되면 가슴라인이 더욱 볼륨감 있어 보인다. 아울러 시선을 돌리면 허리를 비틀게 되므로 에스라인이 자연스럽게 강조된다"고 말했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스타화보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연예인 1순위를 차지한 김사랑이 지난 7월 런칭한 첫 스타화보는 오픈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스타화보에서는 국가대표급 미모와 늘씬하고 볼륨 넘치는 몸매 덕분에 찍기만 하면 명품화보를 탄생시키는 김사랑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사랑은 SBS 주말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방송될 '시크릿 가든'에서 극중 뮤직 비디오 감독 윤슬 역에 캐스팅됐다.
'시크릿 가든'은 남녀의 영혼이 바뀐 후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로맨틱 코믹 판타지로,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온에어', '시티홀' 등으로 호흡을 맞춘 신우철 PD와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다.
[사진 = 김사랑 ⓒ스타화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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