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군입대했던 우도환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2일 우도환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웃는 이모티콘과 더불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도환은 검은 모자와 후드를 입고 마스크를 쓰고 있다. 강렬한 눈빛을 자랑하는 우도환의 여전힌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군대에 입대한 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우도환의 모습에 동료 신재하 역시 "잘 살고있고만"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우도환은 지난 7월 6일 육군 현역 입대했다. 그는 자필편지를 통해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매 작품 행복했다"며 "저의 20대를 지켜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우도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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