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플로리스트 겸 배우 공현주가 내추럴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의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공현주는 블랙 재킷과 스키니진, 선글라스를 걸쳐 시크한 올 블랙 룩과 낮은 굽의 골드 스트랩 샌들로 확실한 포인트를 줬다. 노메이크업에 헤어스타일 역시 편안하게 풀어 내추럴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일본 어린이들 시선까지 사로잡는 미친 미모다", "스키니진 핏이 예술이다", "신경 안 쓴 듯 신경 쓴 진정한 패셔니스타", "무심한 듯 시크하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공현주는 지난해 소녀시대 윤아와의 라이벌 연기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최고 시청률 42.5%를 기록했던 KBS 드라마 '너는 내 운명' 종영 후 돌연 영국 유학길에 올라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한편, 공현주는 '너는 내 운명' 외에도 '꽃 찾으러 왔단다', '황금신부', '웨딩' 등에 출연했으며, KBS '토요영화탐험', MBC 'TV완전정복', 올리브TV '겟 잇 뷰티' 등의 MC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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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