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쇼타임크루가 온택트로 진행된 뜻깊은 자선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 최대 연예인 크리에이터 기획사이자 라이브 커머스 방송 제작사인 쇼타임크루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 유튜브 '셀렉터 라이브tv',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5곳을 통해 '할로윈 자선 파티 셀렉터데이(이하 '셀렉터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나몰라패밀리, 낄낄상회를 시작으로 김지호, 임우일, 오지헌, 제이코, 송진우, 안소미, 이태영, 어우야, 래퍼 슬리피, 미스에스출신 래퍼 태혜영 등 개그맨부터 가수,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셀렉터데이'를 빛냈다.
특히 스타들은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마스크 코스프레'를 준비했다. 스타들은 각기 다른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개성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내부 심사를 통해 선발된 '마스크 코스프레' 1위는 안소미·김우혁 부부가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스타들은 실시간으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본인의 소장품과 애장품 경매, 기부 및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여기에 기부된 수입금은 척추측만증 소아 환우 어린이에게 지원할 것으로 전해져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였다.
쇼타임크루 관계자는 "'셀렉터데이'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며, 기부문화의 즐거움을 알릴 수 있어 영광이다. 많은 관심을 가져준 대중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쇼타임크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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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