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 가수 이박사, 배우 류화영, 변호사 서동주의 정체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한 '얌전한 고양이가 가왕석에 먼저 올라간다 부뚜막 고양이'와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하와유? 아임 파인애플 땡큐! 파인애플 피자'와 '민초단은 다 나 뽑을 거지?! 민트초코'는 이하이의 '홀로'로 완벽한 듀엣 무대를 꾸몄다.
'민초단은 다 나 뽑을 거지?! 민트초코'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하와유? 아임 파인애플 땡큐! 파인애플 피자'의 정체는 우기로 밝혀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나는 개똥벌레 적수가 없네 반딧불이'와 '신나는 토종 무대 불타는 이 밤 신토불이'는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신나는 토종 무대 불타는 이 밤 신토불이'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나는 개똥벌레 적수가 없네 반딧불이'의 정체는 이박사로 밝혀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깜찍한 외모에 그렇지 못한 무서운 가창력 뱁새'와 '천연기념물로 지정해야 할 희귀한 목소리 황새'는 앤의 '혼자하는 사랑'으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깜찍한 외모에 그렇지 못한 무서운 가창력 뱁새'가 승리했고, '천연기념물로 지정해야 할 희귀한 목소리 황새'의 정체는 류화영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 '가왕 매운맛 좀 볼래? 고추장'과 '제 노래 매주 듣고 싶지 않으세요? 된장'은 노사연의 '만남'으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제 노래 매주 듣고 싶지 않으세요? 된장'이 2라운드에 올랐고, '가왕 매운맛 좀 볼래? 고추장'의 정체는 서동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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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