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한껏 차려입고 등장했다.
이날 멤버들은 나를 돋보이게 하는 패션을 입고 등장했다. 양세형은 "단정함, 발랄함 섞어놓은 콘셉트"라고 밝혔다. 이에 차은우는 "유치원 졸업식 같다"라고 했고, 김동현은 "말하니까 생각났는데, 얼마 전에 우리 단우가 이런 옷 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승기는 자신의 콘셉트에 대해 "가을 하면 발라드의 계절이지 않냐. 발라드계의 황태자"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는 "집사부 덕분인지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강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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