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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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유하나, 애둘맘의 美친 복근 "또 언제 통통할지 몰라"[★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1.01 15:2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유하나가 홈트레이닝으로 예쁜 몸매를 만들어 인증했다.

유하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러다 또 살이 찔지 몰라요. 둘째 낳고 첫째 때와는 다르게 진짜 안 빠지는 살이 점점 겁이 났고 미친듯이 좋아하는 떡과 빵을 포기할 수 없어서 죽었다 깨어나도 혼자선 못한다 했던 홈트를 하기 시작했어요"라며 "이젠 땀이 나면 하루종일 먹은게 위안도 되고 뭔가 날 위해 한 것 같아 좋지만, 술도 참말로 좋아하고 식탐도 미쳐있어서 또 언제 통통할지 모를 일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또 언제 통통할지 모를 일이에요. 자신 있고 예쁜 몸이라 착각해서 올리는 게 아니에요. 아직도 옆구리 막 다 튀어나오고 주변에 몸 좋고 평생 운동한 분들에 비하면 창피하기 그지 없지만 다이어트도 하기 전에 소문내라고 하듯 이렇게 해야 떡을 먹어도 열심히 운동할 것 같아서요"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홈트레이닝으로 날씬한 몸매와 복근을 얻은 유하나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아이 둘을 낳은 엄마의 몸매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몸매와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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