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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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실력자 김혜진 등장…알고보니 혼수상태 "트로트계 핵폭탄, 계약하고파"

기사입력 2020.10.30 21:1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트로트의 민족' 경상 팀 실력자의 등장에 심사위원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극찬을 보냈다.

30일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라 팀과 경상 팀의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경상 팀과 전라 팀에서는 동명이인의 참가자가 등장했다. 전라 팀의 김혜진은 공군 하사였고, 경상 팀의 김혜진은 대학원생이었다.

경상 팀의 김혜진은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으로 무대를 꾸몄다. 노래가 끝나고 박수가 쏟아졌고 심사위원들은 기권하고 싶다며 두 참가자의 무대에 감탄했다.

특히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경상 팀의 김혜진에게 "트로트계의 핵폭탄이 나타난 것 같다. 여기서 안 되시면 제가 계약하겠다"며 욕심을 내기도 했다. 결과는 경상 김혜진의 승리였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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