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한국영화감독조합(DGK)과 중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해 기획된 제5회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가 온라인 홍보단을 모집한다.
한국영화감독조합(DGK)과 중구문화재단이 만나 탄생한 국내 유일 감독의, 감독에 의한, 감독을 위한 영화제 제5회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가 영화와 영화제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온라인 홍보단을 모집한다.
지난 29일 시작해 11월 8일까지 11일간 모집되는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 온라인 홍보단은 개인 블로그와 SNS를 통해 영화제 홍보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줄 대학생 및 일반인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를 사랑하고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를 적극적으로 홍보해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 기간을 거쳐 온라인 홍보단으로 선정된 홍보 단원들은 11월 20일부터 12월 5일 영화제가 끝날 때까지 프로그램 이벤트 및 라이브 랜선 GV 안내, 현장 취재 등을 통해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 온라인 홍보단은 지원 기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및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혜택으로는 한국영화감독조합과 중구문화재단에서 발급되는 활동증명서, 영화제 기념품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제5회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는 오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에 걸쳐 온라인 기반 비대면 영화제로 개최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사)한국영화감독조합, (재)중구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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