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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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차태현 "작품 끝나면 시원섭섭? 그냥 시원해" 솔직

기사입력 2020.10.29 21:2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차태현과 오나라가 공감대를 형성했다.

29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는 차태현과 오나라가 배우로서 느끼는 감정에 공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마지막 촬영이라는 사실을 떠올리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차태현은 "배우들은 작품 끝나면 끝이다"라며 밝혔다.

오나라는 "한두 달 간다"라며 맞장구쳤고, 유재석은 "차태현이 유명한 감동 파괴자다"라며 툴툴거렸다.

이어 차태현은 "작품 끝나면 시원 섭섭하다는데 그냥 시원하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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