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솜털 세안법'이어 '3초 보습법' 공개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최근 화제가 된 고현정의 '솜털 세안법'에 이어 3초만 투자하면 10년은 젊어 보일 수 있는 세안법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장미희·김남주 등 유명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전담하는 손대식, 박태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했다.

이들은 세안후 3초에 피부의 10년이 걸려있다고 말해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연진들의 의심이 계속되는 가운데 낸시랭이 직접 실험에 나섰다. 낸시랭이 세안을 한 후 얼굴의 수분을 측정하자 놀랍게도 시간이 흐를수록 표피의 수분량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이어서 실험에 나선 조혜련 역시 세안 후 3초 안에 보습을 했을 때에 보습을 하지 않았을 때보다 피부 나이가 2살이나 어려지는 믿기 힘든 결과를 보여줬다.

또 손대식·박태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열 보습법'과 '오일 보습법'을 공개해 여성 출연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꽃게잡이 폴포츠'가 실제 폴포츠를 만나는 감동적인 순간이 방송됐다.

[사진 (C) SBS '스타킹' 홈페이지]

이철원 인턴기자 b3031@xportsnews.com